눈물점#동행이인#미야베미유키1 눈물점_미야베 미유키 가슴이 따땃하면서도 '자지러지는 개그'가 그리워 미야베미유키를 골랐다.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는 '벌써 여섯 번째 권'이며미시마야가家의 룸펜이나 다름없던 차남 '도미지로'가'흑백의 방'에서 괴담 청자(호스트)로 이번에 교체된 것임을 '필자후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 사람은 돈이 많아지면 '컬렉션'을 하는 취미를 가지게 마련이라는데 어찌 동의하는가? 나름 '삶의 질'이 나은 축에 들었기에 '괴담'도 수집하는 거라고 생각된다. 큰 돈까지는 아니어도 고급 다과와 장소정비, 호위를 두는 데에 당연히 비용이 들 것.일본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주머니가게 미시마야家가 마련한 '특이한 괴담 자리'에서의 이야기를 단편으로 엮은 것이다.-눈물점-시어머니의 무덤-동행이인-구로타케 어신화 저택 괴담은 회가 거듭될 수록.. 2024. 5. 19. 이전 1 다음